오버워치 무기 뽑기 500원

이제 뽑기 맛을 알아버린 우리 온유남매..태권도 다니는 오빠 데리러 갈때면 항상 뽑기를 하고 싶다고 하는 둘째에요;;  오늘은 아빠랑 갔더니 역시나 뽑기를 하고 왔네요ㅎㅎ

아빠가 천원짜리 주면서 문방구 사장님께 500원으로 바꿔주세요~시켰는데 말을 아주 잘 했다고ㅎㅎㅎ 5살까지는 부끄러워서 말도 못했는데 여아6살 되니깐 곧잘 잘하는것 같아요ㅎㅎ 역시 육아는 시간이 지나야 편해지는게 있어요.

아빠도 안해본 게임 무기를 뽑고서 좋아하는 우리 둘째ㅎㅎ뽑기는 언제 해도 재밌는것 같아요ㅎㅎㅎ 우리 어릴적에는 석수 뽑기 많이 했었잖아요~^^ㅋ

뽑기 플라스틱은 이렇게 발로 밟아서 언박싱해야죠~!?ㅋ 뽑기 좀 해본 우리 온유남매에요♡

오빠는 야광공을 뽑았는데...오빠가 한걸 또 하고 싶다는 둘째ㅠㅠ 다음에 하자~^^